AFP통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니제르 사태를 중재하기 위해 노력 중인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의 수장인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니제르에 대한 군사 개입을 보류한 채 외교적 해결 방법이 이번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0일 열리는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임시 정상회의 이후 결의안이 나올 때까지 이러한 기조가 유지될 것도 밝혔습니다.
앞서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는 지난달 30일 쿠데타가 일어난 니제르에 제재를 부과하고 군부 세력을 상대로 헌정 질서를 1주일 내로 바로잡지 않는다면 군사적 개입을 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었습니다.
(기도) 니제르가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와 니제르 군부의 무력 충돌의 현장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양 측이 외교적으로 대화를 통해 평화롭게 현안의 문제를 잘 협상하게 하옵소서! 불어권 선교지 중에서도 가장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에 속하는 니제르에 하루 속히 복음이 자유롭게 선포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