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제르 군부가 쿠테타로 통제했던 민간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니제르 군정의 교통부 대변인은 관영 뉴스통신 ANP에서 "니제르의 영공은 오늘부터 모든 민간 항공기와 상업용 항공기에 개방된다"라고 밝히면서도, "관련 당국의 사전 승인이 필요한 모든 군용 비행기와 기타 비행기에 대해서는 폐쇄된 상태가 유지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니제르 군부는 지난 7월 26일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을 억류하고 쿠데타를 일으킨 직후 영공과 국경을 폐쇄했었습니다. 그 뒤 1주일 만인 지난달 1일 나이지리아를 제외한 5개 접경국과 육지 및 상공의 국경을 다시 열었습니다. 그후 서아프리카 15개국의 연합체인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가 니제르 군부를 제압하기 위해 군사 개입을 하겠다는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이러한 연합군의 조치에 대해 니제르 쿠테타를 일으킨 군부가 지난달 6일 민간 항공기 공항을 폐쇄했었습니다. 공항을 폐쇄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항공기 운영을 재개한 것입니다.
(기도) 니제르 구테타가 조속히 해결되고, 평화적이고 안정적인 정권이 제대로 들어서게 하옵소서! 니제르아 아프리카 연합군의 긴장 상태가 완화되게 하옵소서! 니제르 역시 불어권 선교지로서 복음화율이 낮은 10위 권에 늘 드는 선교 최전방지역입니다. 이러한 환경에 처해 있는 니제르가 선교 활동이 가능한 안전한 상황이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니제르 군부가 쿠데타로 통제 되었던 민간 항공기 운행이 재개됨을 감사합니다.
*니제르 군부 쿠데타는 하루 속히 해결되게 하소서!
*니제르에 쿠데타는 사라지고 안정적이고 건강한 국가로 세워지게 하소서!
*선교 최전방지역 니제르에 선교의 문이 열려져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속히 오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니제르와 불어권 지역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