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동북부 보르노주에서 도로변에 매설된 급조폭발물이 터져 트럭 2대로 이동 중이던 민간인 26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보코하람 등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는 나이지리아 동북부에서 15년 넘게 정부군과 전투를 벌여왔으며 종종 사제폭발물을 사용해 민간인과 정부군을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공격을 강화했으며 지난 주말에도 보르노주와 인근 아다마와주에서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두 차례의 공격으로 20명 이상 사망했습니다.
(기도)
무차별적인 공격을 일삼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는 무너지게 하소서.
민간인 피해자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테러와 무분별한 공격을 일삼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은 사라지게 하옵소서!
*보코하람은 사제폭발물을 사용해 민간인과 정부군을 공격하지 않게 하소서!
*나이지리아에 테러와 공격은 사라지고 안정과 평화를 주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