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인 50여명이 중국 75주년 국경절(건국기념일)인 1일 인도 뉴델리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티베트의 인권 상황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인도에 거주하는 이들은 대사관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저지됐으며 일부는 몸싸움을 벌이다가 연행됐습니다. 티베트 인권단체 티베트청년회의(TYC)가 조직한 시위 참가자들은 지난달 24일 인도 북서부 우타라칸드주 데라둔시(市)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해 400여km를 달려왔습니다.
티베트는 1951년 중국 당국에 의해 강제 병합됐습니다. 인도에는 최소한 8만5천여명에서 최대 12만명의 티베트 난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가의 주권을 강제로 빼앗긴 티베트가 중국 정부로부터 온전히 독립되는 때가 오게 하옵소서.
어쩌면 스스로 포기하지 못하는 티베트 불교의 강한 결속력을 풀기 위해 하나님께서 중국 정부의 강한 통제를 사용하시는 지도 모를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티베트 복음화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티베트는 중국 정부로 부터 실질적 자치권이 인정되게 하소서!
*티베트인들을 지배하는 라마 불교의 영향력이 사라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티베트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