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중부사령부는 지난 28일 시리아에 있는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캠프 여러 곳을 공습해 최대 35명의 조직원을 제거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작전이 다수의 IS 고위 지도자를 표적으로 삼았으며 민간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예멘 반군 후티, 이라크 무장세력 카타이브 헤즈볼라 등과 함께 친이란계 저항의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시리아 공습의 이유를 이슬람국가(IS)의 세력 회복과 조직 재건 시도를 억제하기 위해서 한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이슬람국가(IS)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자신들이 153건의 공격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이슬람국가(IS)가 주도한 공격은 총 121건이었습니다.
이슬람국가(IS) 연계 단체는 아프리카 사헬 지역(사하라 사막 남쪽)과 같이 정치적 불안정과 중앙 정부가 취약한 곳에서 점점 득세하며 치명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이슬람국가(IS)는 2014년 시리아와 이라크 내 방대한 영토를 차지하며 득세했습니다. 이후 5년간 미군을 포함한 연합군이 이 지역을 탈환했지만,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은 살아남아 민간인들 사이에 숨어 들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미군 등의 국제연합군이 이 지역에서 철수하면 이슬람국가(IS)가 다시 이 지역을 탈환할 우려가 있는 것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내년 9월까지 수백명의 미군이 철수하며, 잔류 병력도 2026년 말까지 철군할 예정입니다.
이슬람국가(IS)가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원천 차단하여 주시옵소서.
시리아와 이라크 지역에 잔존한 모든 이슬람국가(IS) 잔당들도 조속히 제거되게 하옵소서.
중동의 질서와 평안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게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중동의 평화를 지켜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미국이 시리아 폭격 무장세력 IS 조직원들이 제거되었습니다. 완전히 소멸되게 하소서!
*이슬람 국가(IS) 세력회복과 조직재건은 반드시 억제되게 하소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예멘 반군 후티, 이라크 무장세력 카타이브 헤즈볼라 등 "친이란계 저항의 축"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하옵소서!
*테러와 폭력을 일으키는 테러범들은 사라지고 중동 지역에 평화와 안정을 주시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