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말리 군정의 드론 공격으로 북부 투아레그족 반군 지도자 8명이 사망했습니다. 아자와드는 분리주의 반군이 말리 북부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한 번의 공격으로 이렇게 많은 반군 지도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말리 군 참모총장도 반군 지도자들의 사망을 확인했습니다.
말리에서는 2012년부터 이슬람 급진세력과 연계된 투아레그족 반군 등 무장단체와 분리주의 세력의 준동으로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년 8월과 2021년 5월 두 차례의 쿠데타를 거쳐 아시미 고이타 대령을 수반으로 하는 군사정부가 권력을 장악했으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말리 쿠데타 군정은 러시아의 바그너 용병을 끌어들이며 2022년 8월 프랑스군을 철수시켰고 유엔평화유지군까지 작년 말 활동을 종료하도록 했습니다.
불어권 선교지 중에 중요한 요충지인 말리에 조속히 반군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이슬람 급진세력과 반군들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게 하옵소서
테러리스트들이 제거되고, 폭력적인 모든 세력들은 모두 소탕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말리에 이슬람 급진세력과 연계된 투아레그족 반군 등 무장단체와 분리주의 세력은 완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말리에 반군과 무장단체 테러범들은 하루 속히 궤멸되어 평화와 안정을 주시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