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년대에 지어진 1,000개 방이 있는 전통적 티베트 양식의 궁전인 달라이라마의 겨울 별장 포탈라 궁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이곳은 웨이보와 위챗 같은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수많은 사진들이 게시 되는 장소입니다. 실제로도 과거까지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 티베트 관광 명소 중 한 곳입니다. 매년 약 3,700만 명이 방문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2월 25일 이후 이 관광 명소의 사진은 인터넷 상에서 단 한 장도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날 티베트 출신 중국 유명 남자가수인 25세의 체왕 노르부(1996~2022)가 궁전 경내 구석에 있는 바르포칼링 스투파(탑)에 올라가 "자유 티베트"를 외치며 몸에 불을 질러 분신 자살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 이후 중국뿐만 아니라 티베트의 디지털 역사는 한 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이 사건은 중국이 얼마나 강하게 티베트를 통제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당연히 티베트는 관광마저 철저히 통제된 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티베트를 강하게 통제하고 있는 중국의 통제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현재 티베트를 선교사들이 출입조차 할 수 없습니다. 출입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옵소서.
티베트 지하교회 성도들의 안전과 신앙을 지켜 주시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티베트를 철통 감시하는 중국의 통제는 사라지게 하옵소서!
*티베트에 선교사님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옵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티베트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