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석유 부국들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성·인종·민족·종교 등에 대한 차별이 심각한 ‘인권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예멘 등 중동 각국에서 오랫동안 지속된 전쟁과 갈등으로 강제 이주한 난민, 소수 민족을 포함한 소외된 사람들은 생존권을 비롯한 기본적인 권리도 박탈 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인권 문제는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발표된 세계경제포럼(WEF)의 ‘2024 세계 성차별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국(146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126위, 카타르 130위, 오만 136위, 이란 143위, 파키스탄 144위 등 중동국가들이 최하위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이 남성 후견인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는 ‘후견인 제도’가 존재해, 여성은 가족의 관습, 남성의 결정에 따르지 않을 경우 구금되거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알제리와 이라크에서는 성폭행범이 피해자와 결혼할 경우 기소를 피할 수 있는 조항이 법률에 버젓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갈등으로 반체제 인사에 대한 불법 구금과 고문도 여전히 자행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언론인인 자말 카슈끄지는 지난 2018년 튀르키예 이스탄불 사우디아라비아 총영사관에 살해당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측근들의 범행이었습니다.
중동이슬람국가들이 종교의 자유와 선교활동의 자유를 허용하게 하옵소서
중동이슬람국가들이 여성들의 인권과 활동 자유를 보장하게 하옵소서
중동이슬람국가들이 왕실과 소수만 부를 누리지 않게 하시고, 백성들의 기본권을 박탈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중동이슬람국가들이 성.인종.민족.종교 등의 차별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이슬람 국가들의 여성 인권이 보호되고 신장되게 하소서!
*이라크,리비아,시리아,예멘 등 중동국가들이 생존권과 기본적인 권리가 박탈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