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야히야 신와르가 가자지구 휴전의 조건으로 자신의 생명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즉, 휴전 합의 뒤 이스라엘이 신와르를 암살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야 한다면 휴전에 응하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15∼16일 카타르 도하에서 미국, 이집트, 카타르 등 중재국은 휴전·인질석방 중재안을 마련해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전달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9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중재안 수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당시 협상에 불참했던 하마스는 "이견은 해소되지 않았고 네타냐후 총리가 더 많은 조건을 추가해 (협상을) 더욱 복잡하게 한다"며 중재안을 거부했었습니다. 신와르는 지난달 31일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테헤란에서 살해당하자 뒤를 이어 하마스의 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설계하고 주도한 그는 이스라엘의 1순위 표적으로 꼽힙니다. 전쟁 발발 이후 하마스의 가자지구 땅굴에 숨어 지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조속히 끝나게 하옵소서. 자기 목숨을 보존하기 원하는 신와르의 요구를 들어주고 종전하게 하시고, 신와르에 대한 심판은 주께서 친히 하실 줄 믿습니다.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속히 마무리 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역시 민간인 오폭과 전쟁에서의 실수를 더이상 저지르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이 하루 속히 종전되게 하소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이 완전히 종식되어 중동지역에 평화와 안정을 주시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