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재점령 계획을 밝히고 지상작전 중인 이스라엘이 가자 북부 도시의 주민 대피 시설인 학교를 공습해 최소 33명이 사망했습니다. 가자시티의 알 투파 지역의 다르 알 아르캄 학교로 미사일 3발이 떨어져 여러 명의 어린이가 숨지고 10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알자지라는 학교에서는 떨어진 미사일 3발로 최소 33명이 숨졌습니다. 이 곳은 가자 주민을 위한 대피소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가자시티 교외 셰자이아에서도 새벽 공습으로 20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달 18일 이스라엘의 재공습 이후 사망자가 1,163명, 부상자는 2,7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간인들에게 미치는 피해, 영양실조와 굶주림에 직면한 수천명의 어린이들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기도)
지속적으로 대피소, 병원 등 보호받아 마땅할 곳에 무자비한 폭격과 공격을 일삼는 세력이 무너지게 하소서.
계속되는 공습에 의해 두려움에 떨고 있을 새생명과 아이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무분별한 폭격과 공습은 사라지게 하옵소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이 완전히 종전되게 하옵소서!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의 재공습은 즉각 멈추며 어린이들과 민간인들을 보호해 주시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