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레디'로 불리는 이스라엘 초정통파 유대교도들이 병역 거부 시위를 벌여 14명이 체포됐습니다. 하레디 수백 명이 이스라엘 북부의 미흐베알론 군기지 앞에 모여 도로를 가로막고 불을 피우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최근 이스라엘군이 하레디에게 징집통지서를 보낸 것에 항의하며 군기지 앞에 보초를 서던 군인들에게 물건을 집어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초정통파 유대교도는 1948년 건국 이후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학살)로 말살될 뻔한 문화와 학문을 지킨다는 이유로 병역을 면제 받아왔습니다.
'하레디'라는 초정통파 유대교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 옷을 입고 유대교의 정통을 이어간다는 행색을 하지만 실상은 직업도 가지지 않고 100% 국가 세금으로 살고, 병역의무 등 각종 의무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언뜻 보면 유대교 신앙이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부인이나 자녀를 학대하거나 기독교인들을 학대하는 집단입니다. 이스라엘 내에서도 '하레디' 제도를 시행하던 초기 의미는 퇴색한 지 오래되었고, 유대교 내에서도 각종 혜택만 누리는 골치아픈 집단으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하레디' 제도가 근본적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온갖 혜택만 받으면서 특히 이스라엘 내에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일선에 서 있는 하례레디들이 이번 기회에 완전히 체질 개선하게 하옵소서. 이번 기회에 이스라엘 내에 유대교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스라엘 초정통파 유대교도들의 병역거부하는 '하레디' 시위는 중단되게 하소서!
*자기 주장만 내세우며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하레디 같은 집단들은 사라지게 하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