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이 시리아 북부에서 이슬람국가(IS)의 간부 1명을 헬기로 급습해 생포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25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에서 ISIS 시리아 관리인 아부 할릴 알 파다니를 생포하는 작전이 성공했다"면서 "알 파다니는 이 지역의 ISIS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으로 사망하거나 부상한 민간인은 없다고 미 중부사령부는 부연했다.
트로이 갈록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알 파다니와 같은 IS 조직원들을 체포함으로써 우리가 테러리스트를 찾고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됐다. 중부사령부는 IS의 지속적인 패배에 헌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 중부사령부는에 따르면 중부사령부는 연합군 파트너들과 지난달 시리아에서 8개의 작전을 수행했으며, 이 작전에서 ISIS 요원 7명이 구금되고 8분의 1이 사망했다. 이라크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18명의 요원이 구금되고 6명이 숨졌다.
미국은 IS 격퇴 작전의 일환으로 시리아에 약 900명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습니다고 CNN은 전했다.
(기도) IS 핵심 간부를 생포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IS를 추적해서 완전히 소탕되게 하옵소서! 이슬람극단주의 테러단체는 모두 소탕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미국이 시리아 북부에서 IS 간부를 생포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 IS를 추격해서 완전 소탕되게 하소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IS는 흔적도없이 사라지게 하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