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남부 도시 시라즈에서 13일(현지시간)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한 명이 숨졌고 8명이 다쳤다고 영국 BBC가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테러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테러가 발생한 곳은 7대 시아파 이맘인 무사 알카드힘의 두 아들이자 8대 이맘 알리 알리다의 형제들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이란에서도 유명한 성지 중에 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지난해 10월에도 테러가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으로 13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었습니다. 당시 테러의 배후는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조직 ‘타크피리’였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테러의 배후도 '타크피리'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주범은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30대 하메드 바다크샨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기도) 이슬람이 지배하는 국가와 지역에서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거짓된 신앙의 온상은 바로 이슬람을 향한 맹목적인 신앙 때문입니다. 중동지역의 백성들이 이슬람의 거짓된 신앙을 포기하게 하옵소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이 하루 속히 거짓된 이슬람 신앙을 포기하고 복음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란 시라즈에서 총기 난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란에 더 이상은 테려가 발생하지 않게 하소서!
*이란에 이슬람의 견고한 진들은 완전히 무너지게 하소서!
*이란의 시라즈가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소서!
*중동과 아랍권이 거짓된 이슬람을 맹신하지않고 진리되신 주 예수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이란에 복음이 전파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