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개혁파'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선두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경쟁자인 사이드 잘릴리 후보를 무려 200만 표 차이로 따돌리고 있습니다. 페제시키안 후보는 심장전문의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 나섰던 대통령 후보 중 유일한 개혁파로 평가됩니다. 2015년 이란 핵합의 복원을 위해 서방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페제시키안 후보는 아제르바이잔·쿠르드계 부모를 둬 이란 내에서는 출생 면에서 비주류로 분류됩니다. 반면 그의 경쟁자인 잘릴리는 이란 주류 보수 가정 출신으로,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한쪽 다리를 잃어 '살아있는 순교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페제시키안 후보는 주로 여성과 청년, 소수민족 등의 지지를 얻었다고 평가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란에 이뤄지길 원합니다. 저희는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니 어떤 방향으로 기도해야 할지 모릅니다. 다만, 개혁파 페제시키안이 당선이 되면 현재까지보다는 서방과 대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하면서 개방의 입장을 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란의 완고한 고집이 이번 기회에 무너지게 하옵소서. 나아가 개혁파가 집권을 하게 될 때에 기득권 세력들의 저항과 투쟁과 갈등은 최소화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란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이란의 대선이 잘 치루어지며 온건한 정책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이란에 이슬람의 견고한 진들은 완전히 무너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이란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