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휴전 발효 후에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최소 116명이 사망했습니다. 휴전 발효 후 무려 6주 동안 이스라엘이 공격을 지속해 116명이 사망하고 490명 이상이 부상했습니다. 지난 2일도 사망자 4명과 부상자 6명이 가자지구 전역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 남부 칸유니스에서 전투를 재개한 상황입니다.
2023년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후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만8000명, 부상자는 11만2000명에 달합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1월 이집트, 카타르, 미국의 중재로 3단계 휴전을 합의했습니다. 6주간의 1단계 휴전은 1월19일 발효돼 지난 1일 만료됐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당초 합의를 어기고 2단계 협상을 피했고, 오히려 하마스에 미국이 제안한 1단계 휴전 연장안을 수용할 것을 압박하면서 2일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을 전면 차단했습니다.
(기도)
오랜기간 지속되어 온 가자지구 전쟁이 종식되게 하여 주소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는 이스라엘군의 무차별적인 공격이 중단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가자지구의 전쟁이 완전히 종식되게 하옵소서!
*휴전중에도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으로 지속되는 공격은 완전히 중단되게 하소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와 안정을 주시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