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이스라엘이 수도 사나를 공격했을 때 사망한 사람이 46명이며 그 가운데 신문사 폭격으로 죽은 언론인 26명이 포함되었다고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사나 중심가에 있는 타흐리르 광장의 신문사 건물 두 곳을 폭파해 '9월 26일'과 '알-예멘'지 기자와 직원들을 살해했습니다. 이 날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해 부상자도 165명이 발생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자기들이 폭격한 곳은 군부대들과 후티의 선전 본부들, 연료 저장소들이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작전은 후티군의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에 대한 보복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멘 북부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는 후티 그룹은 가자 전쟁이 끝나고 가자지구에 대한 봉쇄가 풀리는 날까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기도)
양국 간 반복되는 보복성 공습으로 생명을 잃어가는 예멘 어린 아이들과 여성을 지켜주소서.
예멘 땅 가운데 복음 안에서 화합하고 평화를 누리는 은혜를 부어 주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스라엘과 예멘 후티 반군과의 보복전은 멈추게 하소서!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으로부터 예멘의 여성과 아이들을 보호해 주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예멘에 폭격은 사라지고 평화와 안정을 주시며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