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총사령관 푸아드 슈크르가 지난달 30일 수도 베이루트에서 "아파트 7층으로 피신하라"는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내부 통신망을 해킹한 전화를 받고 피격되었습니다. 당시 아파트 2층에 있던 슈크르를 고층 건물이 없는 지역에서 7층으로 대피하라고 유도한 뒤 이스라엘군이 4~7층을 폭격해 슈크르를 피격한 것입니다.
슈크르는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한 1982년 베이루트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아 시아파 게릴라 전투원들을 모집해 지금의 헤즈볼라를 조직하는 데 일조한 실질적이면서도 보이지 않는 헤즈볼라 총사령관입니다. 1983년에는 베이루트에 주둔한 미 해병대 막사에 폭탄테러를 벌여 미군 장병 241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1985년에는 헤즈볼라의 총사령관으로 공식 임명됐습니다. 그해 그리스 아테네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미 항공사 TWA 847편의 납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에 체포된 시아파 전사 700명과 승객을 맞바꿨습니다.
슈크르는 사건 직후 돌연 잠적해 지금까지 40년 가까이 은둔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헤즈볼라의 실질적이고 유령처럼 보이지 않던 지도자도 저격당했습니다. 이와같이 무장테러단체를 이끄는 수장들이 하루 속히 제거되게 하옵소서. 이와 같은 현상으로 무장테러단체들의 구심력을 잃고 중동 내에서 테러와 전쟁을 중단하게 하옵소서. 또 다른 악한 지도자들이 다시 출현하지 못하게 막아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역시 전쟁을 확대시키지 말고 전범들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거함으로써 조속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틴의 전쟁을 마무리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이 하루 속히 완전히 종전되게 하소서!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총사령관에이어 테러단체들의 전범자들이 완전히 색출되어 전쟁이 종식되게 하소서!
*중동지역에 전쟁으로 인한 더 이상의 희생자들이 나오지않으며 평화와 안정을 주시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