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와 파타를 포함해 팔레스타인 14개 정파가 중국의 주선으로 화해와 통합의 ‘베이징 선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에 대해서는 회의적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팔레스타인 정파 간 분열의 골이 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베이징 선언은 중국이 중동에서의 외교적 역량을 높이는 효과만 노린 것으로 보는 것이 중론입니다. 팔레스타인을 두고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격돌하는 것만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내부에서도 14개의 정파로 갈라져서 서로 물어 뜯고 있는 형색입니다. 팔레스타인은 그 자체로 분열과 투쟁의 성격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은 이러한 팔레스타인의 상황을 이용해서 중국을 세계 가운데서 지도자의 자리로 격상시키려는 일환으로 화해를 주선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이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찾기 위해 이와 같은 분열의 영과 폭력의 영을 떠나게 하옵소서. 중국이 중동내에 양향력을 확장시키려는 검은 속내가 좌절되게 하옵소서. 팔레스타인에 진정한 평화와 안녕이 하루 속이 임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팔레스타인 14개 정파가 분열과 투쟁의 성격은 버리게 하소서!
*중국이 화해와 통합의 이유로 '베이징 선언'을 통해 중동내에서의 외교적 역량을 확장하려는것은 막아주소서!
*팔레스타인들에게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