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함께 오는 26일까지 러시아 및 CIS 지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크라이나) 7개국의 한국어 교사 34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사 역량강화 방한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어교사 역량강화 방한연수(K-EDU)는 러시아·CIS지역의 한국어 교육 수요에 맞춰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한국어 교사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현지 한국어 교원의 자생적 역량강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이 공모한 사업으로 전문대학으로서는 최초로 경북전문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연수 내용은 강화(Enhancement), 소통(Dialogue), 이해(Understanding) 3가지를 중점으로 △한국어교육 심화과정(한국어교육 정책 이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수법 등) △한국어교사 간 네트워크 형성 △학과 체험(뷰티케어과, 호텔외식과, 항공서비스경영과) △한국문화 이해(명소 탐방) 등 전문성 제고 및 체험기반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김경환 글로벌센터장은 "2023년 현재 전 세계 44개국의 1,928개 학교에서 18만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세계 곳곳의 한국어 열기에 발 맞추어 한류(韓流)에 이은 한국어교원 역량 강화 등 학류(學流) 컨텐츠 개발 및 운영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교육부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선정된 경북전문대학교는 매년 외국 교육기관의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연수를 위해 찾고 있다. 2024년에도 영국 CCCG(Capital City College Group)대학교와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부속 고등학교, 일본 카지마 고등학교 학생 등이 문화체험 및 직무연수를 위해 대학을 방문할 예정이다.
(기도)
경북전문대학교가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방한 연수를 운영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투르크메니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와 이와같은 학술, 문화, 경제 협력의 장이 더욱 더 활발하게 열리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러시아 및 CIS지역(탄,탄,탄,우크라이나)7개국에 경북전문대학교가 한국어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방한 연수를 운영하게됨을 감사드립니다.
*투르크메니스탄 및 중앙 아시아에 경제. 문화. 예술, 다방면에서 교류가 잘 이루어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투르크메니스탄과 중앙아시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