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스라엘 인구는 1,0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중 73%가 유대인이고 21%가 아랍인입니다. 기독교인은 이스라엘 전체 인구의 1.9%에 불과합니다. 그 1.9% 중에도 75.3%가 아랍 기독교입니다. 따라서 유대인 중에서 기독교인은 극소수입니다. 반면 초정통파 유대교인은 이스라엘 전체 인구의 13% 정도로 대략 13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스라엘에서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은 최근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만 해도 32건의 교회 재산 훼손, 7건의 물리적 폭력, 11건의 언어적 괴롭힘, 30건의 침 뱉는 사례 30건, 1건의 묘지 모독 등이 각각 적발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침을 뱉는 행위는 형법 378조에 따라 중범죄 폭행에 해당합니다. 특히 인종이나 종교적인 이유로 침을 뱉을 경우에는 처벌이 2배로 늘어나거나, 최대 징역 10년형을 받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에게 침을 뱉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초정통파 유대인들이 공격하는 1차 기독교인은, 이스라엘 내부에서 극소수이긴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받아들인 기독교 유대인들입니다. 이들을 이스라엘에서 격리시키고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하지 못하도록 압박을 가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2차 공격 대상은, 이스라엘에 거주하고 있는 각종 기독교 성직자와 선교사입니다. 3차 공격 대상은, 이스라엘에 여행이나 성지순례를 위해 온 해외 기독교인들입니다.
이스라엘 내에서 자행되는 기독교인을 향한 초정통파 유대인들의 테러와 폭력이 근절되게 하옵소서. 유대인들이 조속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초정통파 유대인들의 기독교인들을 탄압, 폭력, 테러, 적대감, 언어 폭행 등의 행위는 사라지게 하소서!
*기독교인들 탄압에 앞장서는 초정통파 유대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이스라엘에 기독교인들과 선교사님들을 폭력과 테러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