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 위치한 아자디 투르크멘 국립세계언어대학교에서 ‘한국어 글쓰기 및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습니다. 이번 대회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리는 최초의 한국어 글쓰기·말하기 대회입니다. 강원대학교와 아자디 투르크멘 국립세계언어대학교 간의 학술·교육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이행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회에는 동양언어문학학부 학생, 세종학당 한국어교육센터 수강생, 외국어 심화교육 학생 총 40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 한국어로 수필을 작성했습니다. 내용과 문법이 우수한 작품을 작성한 학생은 2단계에 진출해 자신의 작품을 암송하며 표현력과 발음을 평가받았습니다.
(기도)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게 하여 주소서.
한국에 떨어졌던 복음의 씨앗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흘러가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과의 교류가 더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양국에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다방면으로 복음과 함께 교류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투르크메니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