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이어지며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 수가 1만13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당국은 지난달 7일 이후 가자지구 내 총사망자 수가 1만1320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4650명, 여성 3145명이 포함됐다.
이는 최근 가자지구 병원 인프라가 붕괴되며 사망자 집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나온 수치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가자지구 병원들이 총격에 휘말리며 사망자 수가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자지구 보건부 국장 중 한 명인 메드하트 압바스는 "기본적으로 사망자 수를 발표할 부처가 없다"며 "동료들과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있고, 시신들이 거리에 널려 있어 지금은 정확한 숫자를 언급할 수 없다"고 WP에 전했다.
(기도)
가자지구 총 사망자 수가 1만132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 중에 어린이 사망자가 4650명입니다. 여성은 3145명입니다. 조속히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마무리 되게 하옵소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만 표적해서 제거되는 효율적인 작전이 펼쳐지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이 하루 속히 종전되게 하소서!
*가자지구내 이스라엘 공격이 이어지면서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 수가 1만 1,32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어린이 4,650명 여성 3,145명입니다. 이 전쟁이 하루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하마스군단들의 테러범들이 속히 색출되게 하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