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메카 순례(하지) 기간 고온으로 인한 사망자가 1,301명이라고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밝혔습니다. 사우디는 올해 순례자 수가 지난해와 비슷한 180만 명에 달했으며 160만 명이 해외에서 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순례자들이 아라파트 산(자비의 산)의 뜨거운 태양 아래 몇 시간 동안 기도하기 위해 모였던 15일과 '악마에게 돌 던지기'에 참여했던 16일 이틀간 577명이 목숨을 잃어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행사는 하지 순례의 절정에 해당한다. 아라파트 산은 예언자 무함마드가 마지막 설교를 했다는 곳입니다.
악마에게 돌 던지기는 성지 순례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이면서 가장 위험한 행사입니다. 메카 동쪽 미나에 위치한 마귀와 사탄을 상징하는 3개 돌기둥에 자갈 49개를 7번에 걸쳐 던지는데 좁은 공간에서 수많은 사람이 동시에 돌을 던져 압사 사고가 빈번했습니다. 올해 하지 기간 메카 등 성지의 일일 최고 기온은 섭씨 46도~49도 사이였고 최고 51.8도까지 올랐습니다. 이 무지한 종교행사가 조속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어리석은 신앙과 헛된 신앙에 사로잡힌 무슬림들이 깨어 각성하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수십 억의 무슬림들이 참된 삼위일체 하나님을 인식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사우디아라비아, 폭염속에 이슬람 하지 행사 땡볕에 기도. 악마 돌던지기 등을 강행하다가 1,300여명 이상이 숨지게되며, 그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전 세계 무슬림들이 헛된 종교 의식에서 벗어나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중동과 아랍지역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