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4일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화학공사와 7억8400만 달러(한화 약 1조810억원) 규모의 '미네랄 비료 플랜트' 본계약을 단독으로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 동쪽으로 약 450㎞ 떨어져 있는 투르크 제 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 위치한 '미네랄 비료 플랜트'로 연산 35만톤(t)의 인산비료, 연산 10만t의 황산암모늄 생산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입니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7개월입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신규 시장인 투르크메니스탄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지역에 첫 진출헸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로, 현지 시장을 적극 개척해 석유화학 및 비료 관련 사업의 추가 수주를 모색할 뿐만 아니라 인프라, 신도시 개발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신규사업 발굴을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미 나이지리아와 알제리, 모로코 등지에서 대규모 비료공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올해 이라크, 나이지리아, 리비아 등 해외사업에서의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도)
한국 기업들이 이와같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다각도로 열리게 하옵소서
폐쇄적인 정책을 펼치는 투르크메니스탄에 한국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복음도 교류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 플랜트' 본계약을 단독으로 체결됨을 감사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여러 국가들에 다양한 분야에서도 복음과 함께 열려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투르크메니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