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로드인이 주목하고 있는 6개 국가 관련된 사건 사고가 거의 없습니다. 관련 국가에 대한 사건 사고 자체가 없다 보니 특별한 뉴스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열방을 향한 기도자들의 외침이 주께 상달되어서 테러나 사건 사고 등이 거의 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약이 없이 내전이 이어질 것 같았던 예멘도 내전 종식의 분위기가 그려직 있습니다. 견원지간처럼 앙숙이었던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극적으로 화해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역시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이후에 테러와 사고는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그들이 자행하고 있는 인권 유린과 특히 여성들에 대한 탄압은 여전히 골치거리이긴 합니다. 이와같이 6개국가 대상으로 한 뉴스가 조용합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이렇게 고요한 상태가 유지되면, 우리의 기도와 관심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 티베트 같은 경우는 뉴스가 발견되지 못하는 이유가 중국의 강도 높은 언론 통제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티베트 뉴스는 거의 신화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의 뉴스를 참고하는데, 최근 그런 국제 뉴스 단체들마저 위축시킬만한 강력한 언론 통제를 중국 정부가 시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골방에서 열방을 품은 기도자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열방을 향한 기도는 계속해 나아가야 합니다. 새로운 뉴스나 기도 정보가 없더라도 복음화율이 낮은 이 6개 국가들을 향한 기본적인 기도는 지속해 나아가실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가능하면 숨어 있는 기도 정보까지라도 찾아내서 최신 기도 정보를 제공해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정히 기도정보가 부족한 경우에는 또 다른 국가들중에서 기도가 필요한 뉴스들을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