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중부 도시 카야에서 북쪽으로 약 40㎞ 떨어진 바르살로고 마을에서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약 200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습니다. 무장단체가 여성, 어린이, 노인, 남성을 구분하지 않고 무차별 공격했습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단체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불안정한 국가로 꼽히는 부르키나파소는 영토의 40%가 정부의 통제 밖에 놓여 있습니다. 알카에다 및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이 2015년부터 10년 가까이 활개치며 수천 명이 사망하고 200만 명 이상이 피란 길에 올랐습니다. 2022년 두 차례의 쿠데타 끝에 이브라힘 트라오레를 수반으로 하는 군사정부가 폭력 사태를 막겠다며 권력을 장악했으나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분쟁으로 8,40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사망자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부르키나파소에서 활동하는 무장단체의 테러는 다시 재발되지 않게 하옵소서. 정부의 통제 밖에 있는 국토의 40%이상 되는 지역이 속히 정부의 관할 아래에서 안정을 찾게 하옵소서. 알카에다와 같은 무장단체는 완전히 소멸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알카에다 연계된 무장단체의 무차별 공격은 사라지게 하소서!
*세계에서 가장 불안정한 국가 부르키나파소가 안정을 찾게 하소서!
*부르키나파소에 알카에다 및 이슬람 국가(IS) 극단주의 무장세력은 완전히 궤멸되게 하소서!
*부르키나파소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