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C의 보도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의 모하마드 칼레드 하나피 선악부 장관 대행은 여성들이 국립공원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는다며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국립공원에 여성 출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성에게 관광은 필수 사항이 아니다”라고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조치의 배경이 된 국립공원은 2009년 아프간 첫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중부 바미얀주 반드에아미르 국립공원입니다.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공원입니다. 2021년 탈레반 정권이 들어선 이후 목욕탕, 체육관, 미장원에 이어 이번에는 국립공원에 여성들의 출입을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펼친 것입니다.
(기도) 아프가니스탄에서 자행되는 탈레반의 황당한 인권유린이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탈레반의 비상식적인 통제가 중단되게 하옵소서! 여성들의 출입제한이 해제되고 국립공원, 체육관, 미장원, 목욕탕 등 문화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게 하옵소서! 궁극적으로는 탈페반 정권이 퇴각하고 개방적이고 온건한 정부가 들어서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무력으로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은 무너지게 하소서!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이 유린 당하지 않고 인권이 보호되고 신장되게 하소서!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이 신장되어 자유함으로 정치,경제, 사회, 문화, 모든면에 참여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국가 아프가니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