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탈레반 정부 자국 내 스웨덴 외교 활동 전면 금지하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이 11일부로 아프가니스탄 국내에서 스웨덴 정부의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스웨덴은 아프가니스탄내에서 외교 및 민간 기업 활동을 전혀 할 수 없게 됩니다. 탈레반의 이번 명령은 6월 28일 스웨덴 정부의 허가로 수도 스톡홀름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이슬람 경전인 꾸란을 불태운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이뤄졌습니다. 탈레반 정권은 "스웨덴 정부는 꾸란과 무슬림 신앙을 모욕하도록 허용했다"며 "스웨덴의 아프간 내에서 활동을 중단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명령은 "스웨덴이 이 행위에 대해 무슬림에게 사과할 때까지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탈레반은 또 스웨덴에서 발생한 이번 사태에 관련해 다른 이슬람 국가들에게 스웨덴 정부와의 관계를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부를 운영할 자격이 없는 테러 단체가 정부를 장악하고 나니 국가 운영을 깡패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고 있는 탈레반 정권이 속히 무너지게 하옵소서! 국제사회에서 땡깡과 감정적 대응을 일삼는 자격미달의 탈레반 정부가 속히 사라지고, 건전하고 온건한 정부가 들어서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