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 근처에서 노동자들을 태운 트럭이 폭탄 테러를 당해,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트럭 아래에 미리 설치 되어 있던 사제 폭탄이 폭발하면서 차에 타고 있던 노동자 11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노동자들은 파키스탄군 초소를 건설하는 노동자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카이버·파크툰크와주는 파키스탄 탈레반(TTP), 이슬람국가(IS) 등 극단주의 세력이 주도하는 테러가 극성을 부리는 지역임을 가만하면 그들 중 한 단체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가을에 있을 총선을 앞두고 이와같은 극단주의 무장 세력들의 테러 활동이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 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테러는 중단되게 하옵소서! 파키스탄 탈레반, 이슬람국가 IS 등과 같은 데러단체들은 완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아프간와 파키스탄 국경지역에 폭탄 테러는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 주소서!
*폭탄 테러를 일으키는 파키스탄 탈레반과 이슬람 국가 IS는 흔적도없이 사라지게 하소서!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 복음이 전파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