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 체제에 신임 대사를 파견했다고 13일 로이터와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주아프간 중국대사는 정상적인 순환 근무 중이며, 양국 간 대화와 협력을 계속 진전시키기 위해 대사를 파견한다”며 “중국의 대 아프간 정책은 일관되고 명확하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빌랄 카리미 탈레반 행정부 부대변인은 “모하마드 하산 아쿤드 탈레반 총리 대행이 자오성 신임 주 아프간 특사의 신임장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양측이 정치·경제 등에서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좋은 교류로 좋은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이로써 우리는 현재와 미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1년 11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재집권한 이후 아프가니스탄에 외국 대사가 새로 파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탈레반은 이제까지 외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중국이 신임 대사를 임명하는 것이 매우 이례적인 정책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중국이 대사를 임명하는 것이 탈레반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조치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중국정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기도)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장을 막아 주시옵소서! 자국의 이익이 된다면 테러단체와도 손을 잡겠다는 중국의 돌발행동이 상식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최근 아프가니스탄 뿐만 아니라 중동 이슬람 국가 내에 중국의 영향력이 점점 더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광폭 횡보를 차단하여 주시옵소서! 자칫 중국을 필두로 한 다른 나라들의 외교적 관계가 형성되면서 탈레반 정권이 공식적인 정부로서 인정받게 된다면, 탈레반 집권이 장기화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속히 개방적 외교와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바른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들어 설 수 있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아프가니스탄에 중국의 광폭적인 영향력을 막아 주소서!
*탈레반 정권 집권 아래에 있는 아프간에 중국의 강도 높은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아프간에 탈레반 집권 2년차 내전과 테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탈레반 정권은 무너지고 건전한 새 정부가 세워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가장 국가 아프가니스탄에 복음이 전파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