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아프가니스탄 청소년 13명은 울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사 현장 역량 강화사업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 및 사물놀이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 놀이·공예·음식 등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1부와 한국 전통 사물놀이를 직접 배우고 공연까지 해보는 2부로 나뉘어 18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프가니스탄 청소년이 한국문화에 잘 적응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가 직접 방문해서 선교하기 힘든 아프가니스탄입니다. 오히려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아프가니스탄인들을 향한 선교의 접촉점이 매우 절묘한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에게 복음이 증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먼저 예수님을 영접하고 동족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마중물이 되게 하옵소서! 특히 우리나라에서 자라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청소년들이 영육간에 건강하게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국가 아프가니스탄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 교육을 통해 복음을 받아 복음의 씨앗들이 되게 하소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이여! 선교의 전초기지가 될지어다!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