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앙골라에서 콜레라가 확산하면서 올해 들어 최소 108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달 7일 콜레라 발병이 처음 보고된 이후로 3천14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거의 절반이 수도 루안다에서 나왔습니다. 사망자도 루안다에서 최소 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도에 접한 벵구주에서 43명이 숨졌습니다. 감염 환자의 연령대는 2세에서 100세 사이입니다. 콜레라는 설사와 종종 구토 증상을 동반하는 감염병으로 콜레라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 전파됩니다. 수액 처방 등 조기에 대처하면 치료할 수 있지만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탈수 등의 증세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기도)
깨끗한 물과 음식을 먹지 못하는 아프리카의 열악한 환경이 회복되게 하여주소서.
더 이상 사망률이 높아지지 않도록 조기 치료 환경이 빠르게 구축될 수 있도록 하여주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아프리카 앙골라에 콜레라 발병 확산을 막아주소서!
*아프리카 지역에 더 이상 콜레라가 전염되지 않으며 치료약이 잘 공급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아프리카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