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에서 열방으로

서부아프리카 니제르를 점령하고 있는 군부 구테타 정부가 2020년 시민의 선거로 구성된 지방의회 해산을 시켰습니다. 니제르는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한 국가입니다. 2023년 7월 티아니 당시 대통령 경호실장이 이끄는 군부가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을 억류하고 정권을 찬탈했습니다. 이들 군부는 구테타를 성공한 이후 서방국가들에 대해서는 대척하며 친러시아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니제르는 불어권 선교지로서 매우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입니다. 전세계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국가 10위권 내에 늘 기록되는 국가입니다. 니제르의 군부를 대체할 수 있는 합법적인 민선 정부가 조속히 들어서게 하옵소서. 특히 서방과 국제 사회에 개방적인 정부가 들어서게 하옵소서. 복음화와 기독교에 우호적인 정부가 설립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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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시장 퇴출하고 육군 대령으로 교체 유현민 특파원 = 서아프리카 니제르 군정 수반이 시민의 선거로 구성된 지방의회 해산을 명령했다고 AFP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제르 국영 라디오 텔레사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