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서부 잠파라주의 강에서 나무 배 전복 사고가 발생해 최소 64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농부 70명을 태운 나무배가 강을 건너 구미 마을 근처의 농장으로 가던 중 전복됐습니다. 지역 당국은 신속히 주민들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3시간 만에 6명의 생존자를 구조하는데 그쳤습니다. 구미 지방 정부 지역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은 두 번째입니다.
이 강에는 900명 이상 농부들이 매일 강을 건너 농지로 가지만 이용할 수 있는 배가 두 척뿐이어서 많은 인원을 태우고 건너고 있습니다. 잠파라주는 2주 전 홍수로 1만 명 이상의 주민이 이주했습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 응다강에 위치한 알라우댐이 홍수로 붕괴하면서 30명이 사망하고 40만명 이상이 대피했습니다. 도시 마이두구리의 약 40%가 물에 잠겼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수는 30명, 이재민은 41만4000명이 발생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 일어난 배 전복사고가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적정 인원만 태우는 수송 수단이 정례화되게 하옵소서.
많은 노동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출퇴근을 하지 않도록 제반 여건이 마련되어 다시는 이런 참사가 벌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홍수로 인한 피해도 다시 재발 되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나이지리아에 나무 배 전복 사고는 다시는 재발되지않게 하소서!
*나이지리아에 나무 배 전복 사고는 신속한 구조작업으로 더 많은 농민들이 구조되게 하소서!
*홍수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되었는데 다시는 홍수로 인한 재해가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나이지리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