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나이지리아 곳곳에서 경제난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경찰관 1명을 포함해 최소 14명이 숨졌습니다. 평화롭게 시작된 시위가 경찰과 충돌로 격화하면서 보르노주와 카노주, 요베주 등 북부 3개 주에서는 24시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카노주 주도이자 나이지리아 제2도시인 카노 등지에서는 일부 시위대가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상점 등을 약탈하기도 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전날 북부 카노주와 카치나주에서 시위 참가자 300여명 등 전국적으로 수백 명을 체포했습니다. 다만 경제 중심지이자 최대 도시인 라고스와 서남부 오요주, 오순주에서는 대체로 시위가 평화롭게 이어졌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유혈 사태가 중단되게 하옵소서. 조속히 평화와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하옵소서. 평화롭게 시작된 시위가 끝까지 평화를 유지하게 하옵소서. 경찰의 과잉진압과 시위를 폭력화 하려는 다른 목적을 가진 세력들의 시도가 중단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유혈사태는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나이지리아에 유혈사태는 사라지고 평화와 안정을 주시옵소서!
반드시 다시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