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모리타니 수도 누악쇼트 앞바다에서 난민선이 뒤집혀 15명이 숨지고, 195명 이상 실종됐습니다. 모리타니 해안경비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사고 해역 인근에서 120명을 구조했으며 실종자를 수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배는 감비아에서 300명 넘는 이주민을 태우고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로 향하다가 뒤집힌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비아, 모리타니 등은 아프리카 대륙과 가까운 카나리아 제도 등을 통해 유럽 입국을 시도하는 이주민이 경유하는 국가입니다. 이들이 이용하는 대서양 항로는 해류가 강한데다 배가 승선 인원을 초과해 항해하면서 전복 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지난 1일에도 모리타니 서남부 은디아고에서 약 4km 떨어진 대서양 해역에서 이주민 170명을 태운 보트가 뒤집혀 89명이 숨지고 72명이 실종됐습니다.
난민들의 해상 사고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게 하옵소서
난민들의 안전이 보장되게 하옵소서
난민들의 본국이 안고 있는 경제, 정치적 안정이 조속히 안착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서부아프리카 모리타니 앞 바다서 난민선이 전복되어 많은 사람이 숨지고 실종되었습니다.
실종자들이 잘 구조되게 하옵소서!
*난민들을 긍휼히 여기사 근본적인 대책이 잘 세워지게 하옵소서!
*다시는 이러한 전복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모리타니 수도 누악쇼트가 선교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옵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모리타니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