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에 합의한 다음 날 가자지구를 폭격해 최소 80명이 사망했습니다. 휴전 발표 다음 날 가자지구 전역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최소 80명이 사망했습니다. 부상자 역시 200명을 넘어 사망자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공격은 휴전 1단계에서 석방될 예정이었던 이스라엘 여성 인질이 억류된 지역을 표적으로 삼은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대원 근거지와 무기 창고 등 50여 곳의 군사 시설을 겨냥해 공습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전 하마스와의 휴전을 합의했고, 승인 절차 개시를 위해 안보 내각을 소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안보 내각 회의 이후에도 휴전안 최종 승인까지는 전체 내각과 의회의 동의가 남아 있습니다. 특히 휴전안에 반대하는 일부 극우파 및 초정통파 의원들은 유대교 안식일을 지키기 때문에 의회의 승인 절차가 미뤄질 우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기도)
휴전 합의와 승인이 조속히 이루어져 더이상 무고한 생명의 피해가 없도록 하여주소서.
잡혀있는 인질의 생명을 지켜주시고 안전하게 석방될 수 있도록 하여주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이 하루 속히 완전히 종전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합의안 승인 절차가 조속히 승인되어 잘 이행되게 하옵소서!
*하마스에 잡혀있는 인질들이 하루 속히 무사귀환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