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막아낸 이스라엘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도심 등을 공습하며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군사적 압박 수위를 더욱 높였습니다. 헤즈볼라도 로켓 200발 이상을 쏘는 등 이스라엘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거세게 맞섰으며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지상군 병력 가운데 처음으로 전사자가 나오는 등 교전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달 1일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의 헤즈볼라 테러 목표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한적이고 국지적이며 표적화한 '지상 습격'(ground raids)을 시작했다"며 본격적인 지상전 개시에 돌입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46명이 숨지고 8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와 이란의 연합 공격에 이스라엘의 강경 대응으로 전쟁은 확전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도 조속하게 이 전쟁을 마무리하게 하옵소서.
무력으로 인종 청소를 하는 것은 지지 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조속히 헤즈볼라 전범들을 일망타진하고 이스라엘도 전쟁을 마무리하게 하옵소서.
이란과 레바논은 오판하지 말고, 다국적 국제전으로 확전되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스라엘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전쟁이 조속히 종전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와의 전쟁이 더 이상은 확전되지 않고 하루 속히 종식되게 하옵소서!
*중동과 아랍지역에 전쟁과 테러가 사라지고 평화와 안정을 주시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