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시아파 보수단체는 현재 여성의 법적 혼인 가능 연령을 기존 18세에서 9세로 낮추는 '가족법' 개정안 제출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어린 소녀들도 결혼할 수 있게 되며 거의 모든 가족 결정권이 종교 당국에 넘어가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라크 여성 대표들은 이에 반대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것은 여성들에게 재앙이다" "이 법은 아동 강간을 합법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비평가들 역시 "이 법안이 여성의 모든 선택권을 박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아파 연합은 과거에도 두 차례 '가족법'을 개정하려고 시도했지만, 이라크 여성들의 반발로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종교 단체들이 현재 의회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에 2차 투표를 막으려는 25명의 여성 의원이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시아파 연합은 이 법의 취지가 "부도덕한 관계로부터 소녀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이혼, 자녀 양육권, 상속권에 대한 모든 여성의 권리가 박탈됩니다. 그렇기에 법안을 반대하는 단체들은 "이것은 최근 몇 년 동안 젊은 여성들이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한 점 때문에 여성 인권을 탄압하려는 시도"라고 비난했습니다. 인권 단체들은 새 법안이 어린 소녀들을 성폭력과 신체적 폭력에 노출시킬 뿐 아니라 그들이 제대로 교육받지도 못하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라크의 여성 혼인 가능 연령을 9세로 낮추는 악법 절대로 통과되지 못하게 하옵소서
지속적으로 여성들의 인권을 빼앗는 이러한 이슬람 정권의 민낯을 직시하고 여성들이 이슬람을 포기하게 하옵소서
이슬람 신앙을 포기하는 것이 궁극적인 해결방법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라크에 여자 혼인 가능 18->9세로 추진하는 악법은 절대로 통과되지않게 막아 주소서!
*이라크 여성들의 모든 선택권이 박탈 당하는 법안들은 실패하게 하소서!
*무슬림 지역에 여성 인권들을 탄압하고 침해하는 악법들은 사라지게 하소서!
*이라크에 여성 인권이 보호되고 보장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