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의회가 9살 어린이의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아동 강간의 합법화가 아니냐는 비판이 거센 상황입니다. 이라크 당국은 ‘국가의 개인 지위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결혼과 이혼, 상속을 포함한 가족 문제에 대한 이슬람 법원의 권한을 강화했습니다. 새로운 개정안은 미성년자의 결혼을 종교의 권리를 인정하고, 이라크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시아파 무슬림은 여성의 최소 결혼 연령을 9살로 두었습니다.
이라크에서 여성과 아동의 권리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성직자들이 여성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우위를 점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혼한 여성에게 "남편이 양육비 지원을 중단하지 않으면 딸을 데려가겠다고 위협했다"고 말한 사례도 있습니다. 아동 결혼 문제는 이라크에서 오랫동안 문제 되어왔습니다. 이라크 소녀 28%가 18살 이전에 결혼했습니다. 이라크는 이에 대해 이슬람 원칙에 맞게 법을 조정한 것으로 이라크 문화에 대한 서구의 영향력을 줄이는 수단이라고 옹호하는 현실입니다.
(기도)
이라크 내 여성과 아동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여 주소서.
죄악을 일삼고 있는 이슬람 정권이 무너지게 하여주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라크에 '9살 결혼 허용' 법안이 통과 되어 여성과 아동의 권리가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에 악법이 사라지게 하소서!
*이라크에 이슬람의 견고한 진들은 완전히 무너지게 하옵소서!
*이라크 여성과 아동들의 인권이 보호되고 보장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이라크에 복음이 선포되고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